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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lockChain/BlockChain Technology

[블록체인] 디파이 체인(DeFiChain)

[디파이 한계]

- 디파이(탈중앙화금융)는 주식 등의 중앙집중형 자산과 상호작용할 수 없다는 근본적인 한계를 지님

  ->분산형 시스템의 특성상, 중앙집중형 자산과 연계가 될 수 없고, 주식옵션, 상품 및 지수 등의 적용이 불가

- 블록체인 시스템 DeFiChain은 분산형 자산 개념을 도입하여 디파이의 문제 해결

 

[디파이체인(DefiChain)]

- 탈중앙화 지분증명 형태의 블록체인. 비트코인을 하드포크*하여 구축한 디파이 애플리케이션.

* 하드포크(Hard Fork): 블록체인의 기본 기능 자체를 수정하는 포크. 업그레이드 이후에는 기존 문제를 해결하고 이전 블록체인과 전혀 다른 프로토콜을 가지는 블록체인이 됨

 

다양한 종목을 탈중앙화된 형태의 분산자산 디토큰(dToken)으로 변환, 발행하여 비트코인 네트워크상에서 제공

  (디파이체인 볼트에 BTC, DFI, USDT, USDC, DUSD를 담보로 제공하면 디토큰 발행 가능)

디토큰을 이용하여 테슬라, 애플 등 주식과 가격이 연동되는 주식 토큰이 발행되며, 이를 분산형 거래소에서 거래 가능

  ->분산형 자산 개념을 통해 디파이 플랫폼의 탈중앙화를 유지하며, 중앙집중형 자산인 주식에 투자가 가능해짐

 

[디파이체인의 프로토콜]

- 지분증명(PoS)

· 작업증명방식에 비해 더 많은 초당 트랜잭션을 허용하며, 트랜잭션을 처리

 

[디파이 보안문제 해결]

- 디파이체인은 몇 분마다 네트워크의 가장 최신 상태에 대한 암호화 스냅샷을 가져와, 비트코인 ​​블록체인에 저장

- 작업증명 메커니즘을 활용하여 보안 강화

· 지분증명이 네트워크의 합의 프로토콜인데 반해, 작업증명은 고유한 해시 ID로 블록에 레이블을 지정하는데 유용

· 지분증명은 블록리더를 효율적으로 선택하고 합의를 도출할 수 있지만, 완벽한 보안을 위해 고유 해시ID를 포함하여 블록체인 구성